
방송인 서정희가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은 의상이다. 기구가 달라 잘할지 모르겠다. K-필라테스 도전해본다. '살아 있길 잘했어' 예순둘 서정희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푸른색과 흰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다. 암 투병 이후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서정희의 밝은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1월 6세 연하 건축가와 열애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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