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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3억 자산가' 해명 "난 부린이..♥아내 시험관 더 급해"

김경진, '23억 자산가' 해명 "난 부린이..♥아내 시험관 더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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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개그맨 김경진이 '23억 자산가'설을 해명했다.


김경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다.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 게 우리 2세 준비다.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간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해 "14억 4000만 원의 부채가 있다"라고 밝힌 장면을 덧붙였다.


앞서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 서울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김경진은 지난 20일 스타뉴스에 "대출이 50% 이상이다. 방송에선 자산 관리에 대해 대략 말한 거라 대출도 얘기한다. 방송을 통해 봐주면 어떤 내용인지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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