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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첫 미니 '오션' 예판 시작..2가지 버전 앨범으로 소장 욕구 자극

박지현, 첫 미니 '오션' 예판 시작..2가지 버전 앨범으로 소장 욕구 자극

발행 : 2024.12.21 09:34

최혜진 기자
/사진= 티엔엔터테인먼트
/사진=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현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인 '오션'(OCEAN)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오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박지현은 디지팩, 포토팩 총 2가지 버전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디지팩 버전은 CD와 화보 책자로 구성됐으며, 포토북 버전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품이 담겼다. 포토북 버전은 CD와 화보 책자를 비롯해 미니 포스터, 포토카드(5장 중 3장 랜덤 증정), 손글씨 편지, USB, 셀카 포토카드(5장 중 2장 랜덤 증정),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박지현은 팬심을 자극하는 굿즈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까지 앨범에 담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다양한 스타일링의 박지현을 그려낸 화보 책자와 포토카드도 담겨 있다.


'오션'은 박지현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으로 얼굴을 알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현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박지현은 내년 1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오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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