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품절녀가 된다.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효민은 예비신랑의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효민은 1989년생 35세로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이후 효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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