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인기 순항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1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6위에 안착했다.
'MUSE'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29주 연속 차트인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Who'는 '글로벌 200'(22위)과 '글로벌(미국 제외)'(24위), '스트리밍 송'(27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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