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희가 득녀 5개월 만에 '전참시'를 통해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 이연희는 마트와 제빵점에서 과일과 빵을 산 뒤 PT샵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이연희가 본인만의 특별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 그는 힙쓰러스트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클럽벨' 등 생소한 소도구를 이용해 코어 운동까지 진행했다. 자기 관리 끝판왕 이연희의 놀라운 운동 실력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출산 5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이연희는 매니저를 만나 연극 '꽃의 비밀' 연습 장소로 향했다. 이연희와 매니저는 무려 14살 차이로, 데뷔 후 매니저와 역대 최고 나이 차라는데. 그는 매니저에게 가족 관계, 최근 관심사 등을 물으며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아직 친해지는 중이라는 이연희와 매니저의 어색하지만 귀여운(?) 케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이연희가 꼽은 이 시대의 '국민 첫사랑'이 공개된다고. 그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일상은 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잠'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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