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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도 겸손해졌다..'서울대' 옥자연 "수능 점수 390점 대"[나혼산]

전현무도 겸손해졌다..'서울대' 옥자연 "수능 점수 390점 대"[나혼산]

발행 : 2025.02.14 23:44

정은채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겸손해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3회에는 배우 옥자연이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기안84는 옥자연 출연 전부터 "이 분 배우신 분이더라. 서울대학교 나왔더라"라며 옥자연의 고학력에 대해 언급했다.


옥자연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옥자연에게 "진짜로 S대 미학과?"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수줍게 "네"라고 답했다.


기안84가 "수능 몇 점 받았어요?"라고 묻자 옥자연은 "그건 기억이 안나요"라고 했다. 이에 기안84가 "390몇 점 그러냐"라고 떠보자 옥자연은 "그정도 됐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그 정도는 되야 한다. 재수해봐서 안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전 회장님도 약간 겸손해지네요"라고 캐치했고, 전현무는 "아유 그럼요"라며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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