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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내가 '왕자'가 될 상..아이유 '21세기 대군 부인' 기대감 폭발 [화보]

변우석, 내가 '왕자'가 될 상..아이유 '21세기 대군 부인' 기대감 폭발 [화보]

발행 : 2025.02.17 10:13

김나라 기자
변우석 /사진=엘르 코리아
변우석 /사진=엘르 코리아
변우석
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아이유와의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을 언급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변우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는 변우석의 또렷한 색을 주제로, 패셔너블한 모습부터 청량함까지 그가 뿜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했다. 강인하면서 컬러풀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변우석은 특유의 몰입력과 에너지로 촬영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으로 '대세' 배우로서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변우석. 그는 "감사하게도 올해 제게 주어진 것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 나갈 생각이다. 삶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적어도 제 자신에게는 떳떳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이 마음을 변치 않고 계속 유지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변우석은 그간 '선재 업고 튀어'뿐만 아니라 드라마 '청춘기록', 영화 '20세기 소녀' 등 젊은 피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하기도. 이에 변우석은 '청춘'이란 단어에 관해 "언제든 꿈꾸고 도전한다면 그 순간만큼은 청춘이라고 생각한다. 그 도전이 거창하지 않아도,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니 저는 오래도록 청춘일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차기작으론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확정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한다.


이에 대해 변우석은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작품이다.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변우석의 또다른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스스로도 기대된다"라고 말해 흥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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