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통산 30주 차트인 대기록을 달성했다.
1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MUSE'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30주 연속 차트인하며 매주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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