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자랑했다.
23일 박수홍은 "아내가 보내준 오늘의 재이 #ootd 라고 한다"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딸 재이 양은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포동포동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가족들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최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4년 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70㎡ 면적의 1가구를 공동명의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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