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루나'가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를 브랜드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섰다.
루나는 생기 있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 등의 1020세대에서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레이가 '자유로운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나를 만든다'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루나는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레이와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레이는 루나의 신제품을 활용해 결점 없는 피부를 강조한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과 어우러지는 트렌디한 매력의 화보컷을 선보이며 루나의 새로운 앰배서더로서 돋보이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애경 관계자는 "루나의 노하우와 제품력에 1020세대가 따라 하고 싶어 하는 레이만의 분위기를 더해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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