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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심위원장 셀프 민원 의혹' 증인 진술 번복

'류희림 방심위원장 셀프 민원 의혹' 증인 진술 번복

발행 : 2025.03.05 19:56

수정 : 2025.03.05 20:11

문완식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경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강원사무소 소장(왼쪽), 김종인 직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1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민희 위원장의 류희림 방심위원장 방미 관련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경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강원사무소 소장(왼쪽), 김종인 직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1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민희 위원장의 류희림 방심위원장 방미 관련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셀프 민원' 의혹과 관련된 증인 진술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번복됐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장경식 방심위 강원사무소장(과거 종편보도채널팀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3년 9월 14일 당시 류 위원장에게 동생의 민원 신청 사실이 담긴 보고서를 보고했다고 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거 장 소장이 권익위 조사에서 '류 위원장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뒤 류 위원장이 '고맙다. 잘 챙겨주겠다'고 두 차례 말한 일은 있나"고 묻자, 장 소장은 "하셨다"고 확인했고 최 위원장은 재조사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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