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이혼 이후 더욱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4일 "아니 여기 없는게 없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신꾸 지옥에서 겨우 벗어났나 했는데 2층 3층 4층에 옷부터 아니..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미지옥"이라며 "오늘 가져온 정윤이 옷이랑 신발들 하……️옷장에 다 들어갈수 있을까…민정이 이제 회장님이라고 불러야 하는거니.."라는 글과 근황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이시영은 지인 편집샵에서 여러 아이템을 구경하며 신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시영은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리고 모터사이클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자신의 모터사이클에 올라타 있거나 모터사이클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해 보였다. 씩씩하면서도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승현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스타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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