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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덱스 쓰레기 봉투 김치' 논란 해명 "준 적 없다"[스타이슈]

홍진경, '덱스 쓰레기 봉투 김치' 논란 해명 "준 적 없다"[스타이슈]

발행 : 2025.03.25 06:45

김노을 기자
방송인 홍진경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홍진경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홍진경이 덱스에게 김치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덱스에게 김치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덱스에게) 전자렌지용 간편 만두만 보내줬다. 그러므로 덱스 냉장고 안 김치는 우리 김치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또 "그런데 이다희한테는 만두에다가 김치도 줬다. 야무지게 잘 썰어 먹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덱스와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덱스의 냉장고에서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긴 김치가 발견돼 충격을 자아냈다. 덱스는 "어디서 온 김치인지 모르겠다. 술 마신 다음 날 냉장고를 열었는데 쓰레기 봉투에 담긴 김치가 있더라. 심지어 종량제 봉투에 용산구라고 적혀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가 아니"라고 해당 김치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다희는 "(홍)진경 언니가 준 김치 아니냐. 언니가 저기에 담아서 준 거냐"고 물었고, 덱스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듯 확답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결국 홍진경은 직접 SNS를 통해 자신은 덱스에게 김치를 주지 않았음을 명확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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