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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MBN '뉴스7' 10년만 하차..특임상무 승진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10년만 하차..특임상무 승진

발행 : 2025.03.25 06:50

수정 : 2025.03.25 09:16

윤상근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김주하 앵커가 10년 만에 MBN '뉴스7' 자리에서 내려온다.


MBN은 24일 '뉴스7' 진행자 교체를 알리고 4월 1일부터 워싱턴 특파원 출신 최중락 기자와 '판도라' 진행자 유호정 기자의 2인 MC 체제로 바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뉴스7' 앵커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김주하 앵커는 최근 인사를 통해 특임상무로 승진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2004년 기자로 전직해 경제부·국제부·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2007년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한편 MBN는 개국 30주년을 맞아 보도 부문을 전면 개편하고 주말 '뉴스센터'는 강영호 기자와 정아영 아나운서를 투입하며 오전 7시 '굿모닝MBN'은 연장현 기자와 고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오전 10시30분 '프레스룸 LIVE'는 유한솔 아나운서와 최윤영 기자가 함께한다.


'뉴스와이드'는 평일 오후 5시20분에서 4시로 편성을 바꿔 한성원 기자가 이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는 뉴스와이드에 이어 오후 5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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