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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김성철 "이혜영 선생님과 호흡..꿈 같았다, 행복"

'파과' 김성철 "이혜영 선생님과 호흡..꿈 같았다, 행복"

발행 : 2025.03.27 11:39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배우 이혜영, 김성철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네마 토크를 하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 /2025.03.27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혜영, 김성철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네마 토크를 하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 /2025.03.27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김성철이 대선배 이혜영과 호흡한 소감을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영, 김성철 그리고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파과'의 제목은 '흠집이 났지만, 익을수록 완벽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김성철은 이혜영과 액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선생님과 매 촬영이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촬영하면서도 행복했지만 특히 모니터를 볼 때는 참 꿈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성철은 "제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영역을 선생님께서 계속 보여주셨다. 그것을 보면서 나도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과'는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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