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강우가 유튜브에 진출한다.
2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강우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일상을 공개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상을 오픈하며 소탈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김강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대중을 만나왔지만,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던 터라 그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김강우의 첫 유튜브 영상은 내달 중 공개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폭군' 홍보 차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나영석의 지글지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랑 몸무게가 똑같다"며 밝혀 놀라움을 안기는가 하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건강 비법, 요리 실력 등 그가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강우는 최근 연극 '붉은 낙엽'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5월 영화 '파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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