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의 예쁜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집앞 카페에서 동네 한바퀴"라며 "딸스타그램. 박재이. 반바지아님. 다리길어. 생후5개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찍은 딸 재이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가운데 벌써 다리가 길다고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운영 중이며 현재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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