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군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5월 14일 제프 뉴 타이베이(Zepp New Taipei)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QWER The 1st Fan Concert '1, 2, QWER! in TAIPEI''(이하 '1, 2, QWER!')를 개최한다.
이로써 QWER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타이베이에서 처음 팬콘서트를 열게 됐다. '글로벌 최애 걸밴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타이베이 팬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QWER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QWER의 이번 팬콘서트는 타이베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자리이자, 글로벌 무대 진출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QWER은 자신들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구성, 4인 4색 매력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 2, QWER!'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콘서트로, 공연 타이틀은 대표곡인 '고민중독'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노랫말에서 착안했다. QWER은 그간의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유닛 무대 등을 통해 바위게(팬덤명)들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QWER의 타이베이 첫 팬콘서트 '1, 2, QWER!'는 다음 달 14일 제프 뉴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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