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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박현선, 재벌 2세 가문의 돌잔치 "11시간 진행..새벽 3시 클로징" 초호화 규모

이필립♥박현선, 재벌 2세 가문의 돌잔치 "11시간 진행..새벽 3시 클로징" 초호화 규모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박현선 SNS
/사진=박현선 SNS
/사진=박현선 SNS
/사진=박현선 SNS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이필립과 그의 아내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이 둘째 딸 돌잔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 벨라 첫돌. 워커힐에서만 무려 6시간, 이후 3차로 14층까지 달려 새벽 3시 클로징. 총 11시간짜리 정성 가득 돌파티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전날, 오빠랑 놀다가 눈탱밤탱 됐지만 벨라는 귀여움으로 다 커버해냈다"며 "게다가 당일 본인 발로 당당히 입장한 아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현선은 "두 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셋째 때는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돌파티 경험 두 번째지만 여전히 배우는 중. 셋째 땐 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돌잔치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현선은 결혼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그의 남편인 이필립과 아들은 하얀색 정장을 맞춰 입었고, 돌잔치 주인공 딸은 노란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돌잔치의 화려한 스케일도 공개됐다. 한 호텔에서 꾸며진 돌잔치는 풍성한 꽃, 풍선 장식으로 채워졌다.


앞서 박현선과 이필립은 2020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시크릿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IT 기업 STG 회장 아들로 알려진 바 있다. 박현선은 지난 2014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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