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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호, 휘인 '헤어지자' 리메이크..아픈 이별의 순간 재해석

진민호, 휘인 '헤어지자' 리메이크..아픈 이별의 순간 재해석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가수 진민호가 프로듀서 정키가 만든 그룹 마마무 휘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다.


16일 발매되는 프로젝트 앨범 '헤어지자'는 감성적인 사운드와 진민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으로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아픈 이별의 순간을 담아냈다.


이번 곡은 '홀로', '바라지 않아', '부담이 돼' 등 수많은 명곡을 프로듀싱한 감성파 프로듀서 정키의 곡이다. 지난 2019년 휘인이 발매해 쓸쓸한 가을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던 원곡을 진민호만의 색으로 리메이크한 만큼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감동하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진민호는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 폭넓은 음역대를 지닌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2016년 솔로 싱글 '마음'을 시작으로 '반만', '어때', '발라드가 싫어졌어', '보통의 하루'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발라드 감성 장인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헤어지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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