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지난 19일 시사 교양 전문 리포터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합격자들은 정유리, 이미선, 박지윤, 우정선, 정보라, 김서윤씨등 6명이다.
총 1012명 지원에 1차 서류전형과 2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3차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화제집중', '일요토픽' 등 시사교양국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의 리포터들은 경력도 화려해 전직 아나운서와 리포터 출신도 있으며 방송계에서 상당기간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합격자 이미선(25)씨는 "저의 경쟁자요? 당연히 오프라 윈프리죠!"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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