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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박민영 "나혜미 문자 '즐촬', 이해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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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왼쪽)과 나혜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왼쪽)과 나혜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왼쪽)과 나혜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연출 김병욱)의 극중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애늙은이' 같이 조숙한 행동으로 눈길을 끈 '엉뚱유미' 박민영이 성격 때문에 발생한 나혜미와의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머리채까지 잡으며 몸싸움을 펼친 나혜미로부터 온 휴대전화 문자를 이해하지 못해 고민에 잠겼던 사연을 말했다.


박민영은 "(나)혜미로부터 '오늘도 '즐촬'하삼'이라는 문자가 왔는데 '즐촬'이 무엇일까 한참 고민을 했었다"며 "내 담당 코디네이터분께 물어보니 '즐겁게 촬영하라'는 얘기였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또 "아직 단 한번도 나이트 클럽에 가 본 적이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이 종영되면 나이트 클럽에 꼭 가 볼 계획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박민영은 오는 8월 6일 방송될 KBS 새 미니시리즈 '아이 엠 샘'(연출 김정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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