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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터틀맨 사망 소식에 제일 먼저 빈소찾아

발행: 2008.04.02 19:12
김지연 기자
사진사진

혼성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임성훈(38)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가수 김창렬이 제일 먼저 빈소를 찾았다.


김창렬은 2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4층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거북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일 "김창렬씨가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도 사망 소식을 접하고 제일 먼저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성훈은 2일 새벽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갑작스레 사망했으며,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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