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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김남주, 쌍코피 터지는 수난

발행: 2009.03.22 11:49
김겨울 기자
사진사진


MBC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선, 김민식)의 김남주가 쌍코피가 터지는 수난을 당했다.


'내조의 여왕'에서 지애 역을 맡은 김남주는 지난 17일 양주 문화동산에서 체육대회 장면을 촬영했다. 이 날 촬영 분은 준혁(최철호)이 자신의 첫 사랑인 지애에게 자꾸 시선이 가자 준혁의 부인이자 지애의 고교 동창인 봉순(이혜영)이 화가 나 지애를 골릴 방법을 꾀한다.


봉순은 결국 지애를 향해 의도적으로 피구 공을 세게 던진다. 지애는 공을 맞고 쌍코피를 흘리게 되나 자신의 남편이 봉순의 남편보다 낮은 직급인 관계로 참을 수밖에 없어 속상해한다. 이 촬영 분은 23일 방송된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지난 16일 첫 방송했다.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남주의 열연과 부부간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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