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완과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출발드림팀 시즌2 -그린팀이 간다'(연출 전진학, 이하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2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은혁은 정규 편성 후 오는 10월 14일 처음으로 진행되는 '드림팀 시즌2' 녹화에 영 멤버로 참여한다. 이완 측도 현재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다.
지난 13일 파일럿 방송에 출연한 2PM의 멤버 준호는 그룹의 리더였던 재범의 탈퇴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잠정 중단한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한 바 있어 첫 녹화에서는 일단 빠지게 됐다.
이번 녹화에서는 조성모, 데니안, 이상인 등이 올드 멤버로 참여하며 영 멤버들의 경우 당분간 매회 새로운 인물들로 교체될 예정이다.
KBS의 가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되는 '드림팀 시즌2'는 오는 10월25일 오전 10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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