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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소녀시대 '지', 음원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

발행:
이수현 기자
빅뱅(위)과 소녀시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빅뱅(위)과 소녀시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빅뱅(위)과 소녀시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올 한해 네티즌은 빅뱅과 소녀시대 '지'를 선택했다.


2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측은 올 1월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소리바다 홈페이지 내 검색횟수를 조회해 '2009 소리바다 인기검색어 톱 10'을 발표했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빅뱅은 올 한해 41만 5000여 건의 검색횟수를 기록, 1위에 올랐다. 2위는 38만 6000여 건의 이승철, 3위는 25만 7000여 건 검색된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지'는 가장 많이 찾은 노래로 선정됐으며 남자 솔로 가수로는 이승철, 여자 솔로 가수로는 백지영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소리바다 측은 "올해는 빅뱅이 리메이크한 '붉은 노을'의 이문세와 나훈아, 김건모, 조용필 등 중견 가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진입한 점이 특이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색어 순위 100위권에는 남성 솔로 가수들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여성 솔로와 남성 그룹이 그 뒤를 이었다. 걸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2NE1 등 소수만이 순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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