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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노홍철과 악감정 1%도 없다"

발행: 2010.03.09 13:44
김지연 기자
(인터뷰)노홍철과 결별, 직접 입열어
장윤정 ⓒ임성균 기자장윤정 ⓒ임성균 기자
장윤정 ⓒ임성균 기자

교제 9개월 만에 방송인 노홍철과 결별한 가수 장윤정이 처음으로 속내를 밝혔다.


장윤정은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취재진과 만나 결별하게 된 이유와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는 최근 노홍철과 결별, 9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장윤정은 "참, 이 상황 자체가 무슨 동네 자랑하듯이 그렇게 비춰질까 걱정된다. 여자이고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하는 제 처지가 너무 속상하다"며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힘들게 입을 열었다.


이어 "좋게 연인에서 친구로 사이가 바뀌었다"며 "나쁜 감정은 노홍철씨도 마찬가지지만 둘 다 단 1%도 없다. 관계가 달라졌다는 것뿐이다. 어떻게 이 기사가 처음에 나가게 됐는지는 저도 정말 모르겠는데 제가 막 그런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야기한 것처럼 비춰진 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고 거듭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6월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커플로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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