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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첫 댄스무대 무사히 마무리.."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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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홍봉진 기자 honggga@ⓒ홍봉진 기자 honggga@
ⓒ홍봉진 기자 honggga@

남성그룹 2AM이 데뷔 후 첫 댄스무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2AM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데뷔 후 첫 댄스무대다.


2AM은 지난 16일 신곡 '잘못했어'를 발표하고, 발라드그룹에서 댄스로의 새로운 도전을 한다.


이에 이날 첫 무대를 지켜본 2AM측 관계자는 "무대에서 선보이는 첫 댄스곡이라 멤버들이 긴장하고 약간 어색해 하기도 했다"며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물론 멤버들은 너무 이른 시간에 사전녹화가 진행된 탓에 현재 녹초가 된 상태. 또 다른 관계자는 "2AM이 본방 무대에도 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잘못했어'는 지난 2008년 발라드곡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이 처음 선보이는 댄스곡으로, 이 무대에서 2AM은 일명 '사죄댄스'라는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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