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비와 택연을 사칭한 트위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19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친구님들~ 요즘 트위터에 연예인사칭 계정이 많은데 아무쪼록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어 "옥택연, 정지훈 둘 다 확인결과 사칭입니다. 특히 두 분은 외국 팬들이 많이 상처받을듯해요 ㅠㅠ"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박경림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는 팔로어 2만 1000여 명에 달하는 인기 트위터. 박경림이 공개한 옥택연, 정지훈을 사칭한 트위터는 박경림의 트위터를 팔로어로 설정, 이에 박경림은 행여 옥택연과 정지훈이 직접 운영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팬들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측은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비는 현재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택연 소속사 역시 "택연은 트위터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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