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SBS 남아공 월드컵 특집다큐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SBS 관계자는 3일 "유니세프의 2010 월드컵 공익 캠페인의 서포터즈이기도 한 배우 김희선이 남아공 월드컵 특집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했다"라고 밝혔다.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는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처절하고도 치열한 경쟁,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솔직한 심경을 풀어냈다.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는 7일 오후 11시 5분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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