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측이 드라마 '프레지던트' 출연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한석규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프레지던트' 출연과 관련, 영화 스케줄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이미 2달 전 밝힌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레지던트'에 한석규씨가 출연할 확률은 '제로'(0)"라며 "현재 영화 준비 중이고 이어 계속해 또 다른 영화를 할 예정이라 드라마를 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한석규는 영화 '이층의 악당' 촬영 중으로, 이후 또 다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다.
한편 '프레지던트'는 올 하반기 KBS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주연배우 캐스팅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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