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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故백남봉 별세..삼가 고인의 명복빈다"

발행: 2010.07.29 10:16
김지연 기자
사진사진


개그맨 이경규가 29일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본명 박두식)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경규는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 고 백남봉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다.


이경규는 "고 백남봉 선생님과는 함께 활동해 본 적이 없어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이어 이경규는 "빈소는 어디에 마련됐냐?"고 묻는 등 원로 코미디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 백남봉은 지난 2009년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이날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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