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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5월 데뷔..가요계 실력파 선후배 뭉쳤다

발행:
박영웅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


'슈퍼스타K2'가 낳은 신데렐라 장재인을 위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뭉쳤다.


지난해 히트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한 장재인은 오는 5월 말 복고 음악이 담긴 첫 음반을 발표한다.


장재인의 데뷔 음반에는 언더와 오버신을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인디 록밴드부터 힙합 뮤지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장재인 특유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독특한 새 음악을 완성했다.


장재인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장재인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장르를 초월한 여러 뮤지션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다"며 "세련된 분위기와 복고풍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새 음악이 만들어 졌다"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정원영을 비롯해 1990년대 후반 한국 힙합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실력파 DJ 소울스케이프가 빈티지한 리듬 편곡에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을 선사했다.


또 인기 록 밴드 메이트 멤버 임헌일과 일렉트로닉 록 밴드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의 리더 박상빈이 편곡을 맡아 이색적인 노래의 느낌을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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