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Starnews Logo

故 송지선 아나, 유족들 눈물 속 '입관식' 엄수

발행: 2011.05.24 12:44
하유진 기자
사진사진


23일 숨진 고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의 입관식이 눈물 속에 엄수됐다.


고 송 아나운서의 입관식은 24일 정오 서울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입관실에서 거행됐다.


입관식이 거행되는 30여 분 내내 가족과 친지들의 통곡하고 오열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천주교도인 고인을 위한 연도가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고인의 모친 배모씨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친지의 부축을 받으며 입관실을 나왔다.


한편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발인은 25일 오전 6시로 정해졌다. 성남 양생사업소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억측 많아 힘들었다"..박나래, 전현무 라방에 절도 피해까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L 6강 플레이오프 '열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