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가수 김태원과의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김정태는 6일 오전 7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고는 못 살아' 김태원 선배와 열심히 촬영 후"라며 "한 마디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역시 위대한 멘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태원을 만나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싱글벙글 웃고 있는 김정태와 블랙 가죽재킷과 선글라스로 한껏 카리스마를 뽐낸 김태원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즐거워 보여요~"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앗! 자세히 보니 정태형님 머리 뒤에 태원 형님 손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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