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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1위 '공남', 하락해도 20%대..'보스' 10%p차

발행: 2011.09.29 07:51
길혜성 기자
사진사진


KBS 2TV '공주의 남자'가 또 다시 압도적인 모습으로 수목극 왕좌를 지켜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대 방송된 '공주의 남자' 21회는 22.7%(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영된 20회 때의 23%보다는 0.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하지만 '공주의 남자'는 여전히 20%를 웃도는 시청률을 나타냄과 함께,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보스를 지켜라' 및 MBC '지고는 못살아'에도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공주의 남자'가 수목극 지존임을 재차 확실히 확인시켜 준 셈이다.


한편 '공주의 남자'와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탄 '보스를 지켜라'는 12.9%, '지고는 못살아'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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