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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아들 "어머니는 연기 타고났다"

발행: 2011.09.30 11:12
박혜경 인턴기자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정의 아들이 어머니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윤소정과 배우인 딸 오지혜 그리고 아들 오세호 씨가 출연해 가족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의 아들 오세호씨는 "연기자 가족들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자랑스럽다. 조금이 아니라 많이 자랑스럽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러운데 세 분 다 각자 분야의 최고로 활동하고 있어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오씨는 또 "아버지(오현경)와 누나(오지혜)는 연기를 노력하고 공부한다. 그런데 어머니는 타고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소정은 "항상 아들, 딸, 그리고 남편에게 고맙다. 아직도 내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가족들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오세호씨는 일반인임에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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