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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황치열X김영철, 행사 달인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

발행: 2018.04.29 18:33
이현경 인턴기자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황치열·김영철이 '1박2일'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황치열·김영철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늘 여러분은 페스티벌을 가는데 즐기러 가는 건 아니고 직접 시청자들을 만나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가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게스트를 섭외했다"며 소개했다.


이에 등장한 게스트는 황치열과 김영철. 황치열은 페스티벌 복장으로 과하게 입고 온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에게 "이건 90년대 스타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이틀에 한 번 꼴로 행사를 한다. 동네 체육관에서 했는데 한 4만 명 모여 있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뒤이어 김영철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은 "이게 무슨 특집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영철은 데프콘의 말을 무시한 채 "다시 등장하면 안 되냐"며 오프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서로 기대치가 없다"며 김영철의 말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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