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의사가 한국 의사들의 수술 실력을 칭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은 인요한 의사와 함께 장작 패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요한 의사는 자신을 의사로 생각하기보다 편하게 순천 촌놈이라고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먼저 인요한 의사는 능숙하게 장작을 패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승기와 양세형도 장작 패기 대결을 펼쳤다.
장작을 패던 중 이승기는 한국인의 손재주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에 인요한 의사는 "한국인들이 특히 손재주가 좋은 이유가 있다", "일본하고 중국은 쇠젓가락을 안 쓰지만 한국인만 쇠젓가락을 쓴다. 무거운 만큼 높은 집중력이 체화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요한 의사는 "그래서 한국 의사들이 수술을 제일 잘해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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