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몇 달 있음 예쁜 아가 엄마가 될 지우랑 촬영차 잠시 온 호정이랑 번개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민, 최지우, 유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안경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경민은 "#겸둥이 #예비엄마 #축복 #사랑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곧 엄마가 될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지 1년 9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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