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V"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초롬한 표정의 태연이 담겨 있다. 태연은 뽀얀 피부와 완벽한 콧날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소녀시대 최수영은 "요정인 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사람 얼굴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냐",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이냐", "진짜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로 활동했다. 또한 태연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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