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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고민 터졌다 "첫째딸 내장탕 러버..술꾼 될까봐 걱정"[미우새]

발행: 2025.02.09 21:09
윤상근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김준현이 딸바보를 입증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준현은 이날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117kg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내가 볼때는 120kg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그 언저리"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두 딸이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이라며 "내장탕도 먹고 있으면 한입만 달라고 한다. 요즘에는 천엽도 먹고 좀 이따가 간도 먹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이프도 술을 즐겨서 딸들도 즐기면 어쩌나 고민이다. 첫째 딸이 국물이 없으면 밥을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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