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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포함..작가 414명 "윤석열 파면 촉구" 성명[스타이슈]

발행: 2025.03.25 15:30
한해선 기자
(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린 노벨상 연회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2.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린 노벨상 연회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2.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린 노벨상 연회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2.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등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작가회의는 25일 광화문 농성촌 앞에서 전국 문학인 2487명 명의로 시국선언을 하고 '윤 대통령 파면 촉구 한 줄 성명'을 공개했다.


한 작가는 한 줄 성명에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성명에는 한 작가 외에도 소설가 은희경과 김연수, 김초엽, 김호연이 참여했으며 시인 김혜순과 김사인, 오은, 황인찬 등 문학계 주요 인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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