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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1군 말소' KIA 본격 KS 모드 돌입, '40-40 도전' 김도영은 1번 배치로 힘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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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에도 축제 "잘생겼다 이범호, KIA 없이는 못살아" 열창, '타이거즈 가을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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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3루타 쾅→득점' 김도영, 'KBO 최다득점 타이 기록' 달성... 서건창과 동률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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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KIA, 김도영 1번 파격 기용 '40-40 달성' 앞당긴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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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 아닌 KBO 새 역사 눈앞... 모두가 만들었기에 더 뜻깊은 '강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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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회복력 KIA 수술받은 에이스→우승 감독의 장담 "한국시리즈 문제없이 던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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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KIA, 드디어 김도영 '40-40' 본격 밀어주기 시작하나... 직접 사령탑이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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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외인이 KIA에, 아픈 몸에도 신입생 먼저 챙기다니... 대투수도 감동 "혼자 많이 외로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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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타자 MVP 도전' 김도영, 40-40으로 쐐기 박는다! 이범호 감독도 지원사격 "우리나라에도 한 명쯤은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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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형 진짜 울던데요" 감성 폭발 유격수에 김도영도 깨달았다 "정규 우승 정말 대단한 거구나"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