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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인데... 수비력 변수는? '박찬호-박성한-이재현-김주원' 누가 황금장갑을 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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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형이 양보해줬으면..." 152억 포수 후보 제외→또 다른 벽 만났다, '생애 첫 GG'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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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가 답했다 "GG요? 당연히 탔으면 좋겠지만", 역대급 외야 경쟁 '출루왕'도 장담 못할 초박빙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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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억 다년 계약 잭폿' 데이비슨, GG도 보인다 '홈런왕+첫 시즌 프리미엄'→'타점왕' 오스틴 제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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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난다" 양의지, GG 후보 제외라니... '152억 포수'는 다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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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홈런 vs 132타점' 한 명은 빈손으로 돌아간다, 효자 외인 1루 GG '정면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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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오늘(27일)부터 투표 시작'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KIA-LG 각 10명 최다 후보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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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활약은 거들뿐' KBO 역사상 단 10명뿐인 유격수 박성한, 생애 첫 GG 품에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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