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파우치'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입의 티백이 들어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플레이버 3종은 △'샤인머스캣 그린티' △'콜드브루 피치&망고',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로 구성됐다. 티트라는 '스탠다드 파우치'는 이번 신규 플레이버 3종을 추가로 출시해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 일러스트는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샤인 머스캣 그린티'의 패키지는 구찌, 리버티 런던 등과의 작업으로 알려진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 그리닝(Fee Greening)'이, '콜드브루 피치&망고' 패키지는 벨기에 디저트 브랜드 '디베이유(Debailleul)'와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크리스틴 반 와센호브(Christine Van Wassenhove)'가,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 는 거침없는 펜 드로잉과 다양한 컬러로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아트웍을 자랑하는 영국 아티스트 듀오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가 함께했다.
티트라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있는 차(茶) 수요를 반영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탠다드 파우치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티트라는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차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