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팀레노마 연이은 승전보…선수 착장도 인기

아이스버디 라인 착용 팀레노마 선수단 이미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서 팀레노마 선수들의 착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레노마골프가 후원하는 팀레노마 소속 선수 정윤지프로, 이소영 프로, 서어진 프로, 노승희 프로, 최민경 프로, 정수빈 프로, 이주미 프로, 이기쁨 프로가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팀레노마 소속 선수들은 TOP10 총 16회, 준우승 및 TOP5 총 5회를 기록했고, 최근 노승희 프로까지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3위로 연이은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여름 시즌 아이스버디 컬렉션이다. 기능성을 강화한 해당 컬렉션은 스타일리쉬함까지 함께 잡을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주 연속 2위를 기록한 정윤지 프로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한 최민경 프로가 착용한 봄 주력 상품 '체커보드 가디건' 같은 경우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면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팀레노마 선수들의 좋은 성적과 더불어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엠버서더 리디아고도 LPGA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단 1승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KLPGA, LPGA 선수들 모두 남은 시즌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