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커피' 용기 리뉴얼

채준 기자  |  2024.07.16 10:50
/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가 환경을 위해 기존 무라벨 350mL 페트(PET)제품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은 더욱 줄이고, 용기 디자인은 개선해 고객 편의성까지 높인 리뉴얼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목표로,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7.5% 더 줄이고, 고객들이 잡기 편리하도록 용기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무라벨 페트(PET) 공병 외에는 종이 물류박스만 사용하고, 비닐포장과 라벨 등은 제거해 플라스틱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고객들이 일반 포장제품 대비 무라벨 제품을 선택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연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최고등급 원두인 세하도 NY2 등급 원두를 사용해 더 묵직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떼'는 브라질 세하도 NY2 원두 커피추출액에 국산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플라스틱 저감화를 위해 패키지 포장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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