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용수지원센터, Dance Wave in Busan 개최

채준 기자  |  2024.07.22 13:55
/사진제공=전문무용수지원센터 /사진제공=전문무용수지원센터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24 Dance Wave in Busan'을 부산시민회관 연습실, KT&G 상상마당 부산, 모아홀, 신라대학교 등에서 진행한다.


센터는 국내 최고의 무용단을 초청하여 서울 및 부산, 전국 지역 무용예술인들에게 수준 높은 무용단 레퍼토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Dance Wave in Busan>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무용단은 한국무용 김남용&좋은생각들, 월륜춤보존회, 단(團)무용단, 안덕기움직임연구소, 윤수미무용단 그리고 판댄스컴퍼니가 참여하며 현대무용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 더파크댄스, 두아코댄스컴퍼니, 린킨아트, 밀물현대무용단, 이태상프로젝트 그리고 툇마루무용단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17일(수)부터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준 이사장은 "2024 Dance Wave in Busan이 무용예술인들에게 깊은 영감과 창의적인 자극을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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